티스토리 뷰
목차
🌍 국가별 ATM 사용법 가이드 – 해외 현금 인출 이렇게 하세요!
여행 중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 때! 미리 준비한 체크카드가 있다면, 현지 ATM에서 수수료 없이 똑똑하게 인출할 수 있어요. 하지만 국가마다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.
🇯🇵 일본 – 세븐 ATM이 가장 안전
- ✅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은 대부분의 외국 카드 사용 가능
- ✅ Visa, MasterCard, UnionPay, JCB 사용 가능
- ⚠ 인출 시 'Without Conversion' 선택 필수 (JPY로 인출)
- ⚠ 일부 ATM은 자정 이후 이용 제한 있음
🇺🇸 미국 – 은행 ATM 사용 권장
- ✅ Wells Fargo, Bank of America, Chase 등 대형 은행 ATM 사용 추천
- ⚠ 편의점·마트 내 ATM은 자체 수수료가 높을 수 있음 ($2~5)
- ✅ 브랜드 수수료만 확인하면 별도 은행 수수료는 거의 없음
🇹🇭 태국 – 환율과 수수료 모두 체크
- ⚠ 대부분 ATM에서 출금 시 고정 수수료 220바트 부과
- ✅ Krungsri Bank, Bangkok Bank ATM에서 한국 카드 대부분 사용 가능
- ⚠ 수수료 없는 카드라도 현지 기기 수수료는 피하기 어려움
- ✅ Wise 또는 현지 은행계좌 이체 후 출금이 더 유리할 수 있음
🇫🇷 프랑스 – 공항 ATM보다 시내 은행 ATM
- ⚠ 공항 내 ATM은 DCC(자동 환전)가 기본 → 손해 큼
- ✅ BNP Paribas, Crédit Agricole 등 시중은행 ATM 사용 추천
- ✅ 'Local Currency (EUR)'로 인출 선택
🇻🇳 베트남 – 작은 ATM은 피하세요
- ⚠ 일부 ATM은 인출 한도가 낮고 수수료가 높음
- ✅ Vietcombank, Techcombank 등의 주요 은행 ATM 이용
- ⚠ 화면에서 '환전된 금액 표시'가 뜨면 반드시 취소 후 재시도
🇦🇺 호주 – 편의점보단 은행 ATM
- ✅ Commonwealth Bank, Westpac 등 메이저 은행 ATM 이용
- ✅ 대부분의 ATM이 외국 카드 사용 가능 + 수수료 투명
- ⚠ 카드가 인식 안 될 경우 반대 방향으로 삽입하면 해결됨
🧠 공통 팁
- 💡 항상 'Local Currency (현지 통화)' 인출 선택 → DCC(환전) 피하기
- 💡 해외 사용 등록 + 인출 한도 사전 설정 필수 (앱 또는 전화)
- 💡 수수료 확인 시 ATM 기기 수수료 + 카드사 수수료 따로 체크
💬 여행지별 ATM 수수료, 사용법, 환전 전략까지 궁금하다면?
